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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다가치 사는 경기이룸학교의 "생생한 꿈은 이뤄진다"졸업식

다가치 사는 사회적 협동조합, 창의적 청소년 대안 교육 높이 평가

  • 입력 2023.12.03 11:37
  • 수정 2023.12.03 15:15
  • 기자명 엠디저널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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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새로운 꿈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찾게하는 다가치 사는 경기이룸학교의 졸업식1229주 과정 45시간의 졸업작품 발표와 함께 졸업식을 가졌다.

다가치  사는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이희정)‘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미래 인재를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 아래 입시에만 매달려 있는 학생들의 고민들을 영상과 글쓰기,그리고 각자의 개성과 취미를 살려 만든 이번 교육 과정은 앞으로 좋은 청소년 교육의 대안으로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매주 토요일 5시간씩 9주간 진행된 이날 교육과정의 마지막 날은 닥터뉴스 김영학 대표(경희대 경영대학원 강사)‘4차산업의 새로운 교육과 인재양성이라는 특강을 비롯 김광선 대표(I WISH)인플루엔서 유튜브 강좌, 그리고 심폐소생술 안전교육과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다가치 사는 사회적 협동조합 이희정대표와 교육의 전반적 과정을 이끈 박인식 영화감독, 그리고 홍여옥 센터장은 8주 동안 아이들과 함께 웃고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생생한(Vivid) (Dream)= 이뤄진다(Realization), R=VD”라는 공식의 모범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다가치 사는 경기이룸학교의 꿈은 내년에도 쭉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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