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헤라봉사회가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어울림헤라 봉사회 허수진회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예방접종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서는 가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물품 지원 등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수원 강남여성병원(원장 성영모)이 운영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는 순수 봉사단체로 강남여성병원에서 무료강좌와 함께 한 해에 두 기수씩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이번 표창장 수여와 관련 어울림헤라봉사회 허수진 회장은 “임원여러분들과 헤라님들의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수고와 애씀,사랑,실천이 있었기에 받은 표창장“이라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뒤에서 통 큰 기부를 해 준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과 나종인 행정원장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해준 데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어울림헤라 봉사회 허수진회장은 “앞으로도 헤라의 이념처럼 진정한 행복과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비젼으로 그리며 나아가고, 지속적으로 밝은 빛을 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멋지게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어울림헤라봉사회 표창장 수여로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가 수원지역에서 진정성 있는 "봉사단체"로 더욱더 인정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