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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문화진흥협회,대구 꽃박람회에서 "인기상" 수상

‘바람길 위에서, 눈으로 꽃차의 아름다움 담고, 코로는 꽃향기 한껏 머금으며'

  • 입력 2021.05.30 21:04
  • 수정 2021.05.30 21:08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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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회장 송희자)는 5월27일-3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 12회 대구 꽃박람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꽃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를 갖고 ▲송희자 회장(머루랑다래랑 대표) ▲박은지(그린케어 대표,전남도시농업연구회장) ▲장윤선 꽃차마이스터연구원(꽃차전시작가)▲이복희행보키꽃차대표 ▲이현주 정향꽃차공방대표▲정성화 영천꽃차체험공간 휴림대표 등 모두 6명이 ‘바람길에 꽃이 피다(Flowers bloom on the wind road)’라는 내용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꽃처럼 아름답고 꽃차처럼 향기롭게’라는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 슬로건 아래 ‘붉은 빛과 푸른 빛의 시네신스를 통해 한국의 색을 표현하고, 그 가운데 테이블위에 꽃차를 조명과 함께 연출함으로써 한국이 품은,한국으로부터의 꽃차를 연출하고 꽃차의 종주국이 한국임을 강조했다’고 송희자 회장은 설명했다.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는 이번 대구 꽃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꽃차는 한국이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전시회를 찾은 모든 사람들이 ‘바람길 위에서, 눈으로는 꽃차의 아름다움을 담고 코로는 꽃향기를 한껏 머금으며, 마음으로는 한국의 꽃차를 담아가도록 했다.

 

한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위해 ‘꽃차는 한국이다’ 포토존을 특별히 마련,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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